
현장 · 방
성남 판교 | 커튼박스 모서리 곰팡이 제거와 도배 준비
2025년 11월 24일
분홍빛 꽃무늬 벽지가 발린 방이었는데, 창가 커튼박스 옆 모서리만 유독 색이 어둡게 변해 있었습니다. 커튼봉 끝이 닿는 자리 바로 위쪽으로 벽지가 얼룩지고 들뜬 모습이었습니다.
| 위치 | 성남시 분당구 판교 |
|---|---|
| 공간 | 방 창가 커튼박스 주변 |
| 작업 | 창호 주변 누수 흔적·곰팡이 제거 후 도배 |
| 공사 시기 | 2025년 11월 |

벽지 걷어 내고 곰팡이 긁기
얼룩진 부분 벽지를 걷어 내자 그 안쪽 모서리에 검은 곰팡이가 넓게 퍼져 있었습니다. 겉에서 보이던 것보다 범위가 컸고, 커튼박스와 벽이 만나는 틈을 따라 아래로 번져 있었습니다. 곰팡이가 핀 부분은 헤라와 장갑 낀 손으로 하나하나 긁어내고, 들뜬 바탕을 정리했습니다.


바탕 다듬기
곰팡이를 걷어 낸 자리는 바닥에 보양재를 깔고 퍼티를 개어 메울 준비를 했습니다. 바탕이 고르게 잡혀야 새 벽지를 붙였을 때 들뜨지 않기 때문에, 도배 전에 이 과정을 꼼꼼하게 거칩니다.

창가 모서리 벽지가 겨울마다 거뭇해진다면 위에 덧바르기보다 벽지를 걷어 안쪽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